무선

LGU+, 산업현장에 끊김 없는 ‘스마트 무전 솔루션’ 지원

권하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5G와 4G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끊김 없는 '스마트 무전 솔루션'으로 산업현장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차세대 무전 플랫폼 '엠플하이톡(M+HyTalk)' 보유 기업 MDS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통신 서비스와 엠플하이톡, 전용 단말을 결합해 국내 산업현장으로 스마트무전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1위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 MDS테크는 지난 28년간 임베디드 솔루션 공급 및 개발 경험을 축적해 왔다. 엠플하이톡은 LG유플러스의 전국 5G 및 4G 네트워크와 전용 단말을 기반으로 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더 나아가 차세대 스마트무전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고,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