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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릿지-엘팩토리 '맞손'…블루캔버스에 비블록NFT 내장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2-15 1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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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비블록과 비블록의 대체불가능한 토큰(NFT)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디지털액자 블루캔버스를 운영하는 엘팩토리와 제휴를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디지털 액자 블루캔버스에 비블록NFT가 내장되고 비블록NFT의 모든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비블록NFT 내에도 블루캔버스 상설관을 신규 론칭하고 상호 연동 기능이 도입된다.

엘팩토리 블루캔버스는 별도 저장장치를 통해 콘텐츠를 연결하던 기존 디스플레이 한계를 벗어나 모바일 앱이나 서버를 통해 연동된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NFT 대중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제휴에 앞서 'KNC와 함께하는 비블록 기획전'에서도 블루캔버스를 통한 비블록NFT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비블록NFT 관계자는 "블루캔버스와 제휴를 통해 비블록NFT의 우수한 작품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NFT 작품을 찾는 유저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엘팩토리와 협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엘팩토리 관계자는 "NFT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작가 작품을 찾는 것은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비블록NFT와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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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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