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해긴 ‘플레이투게더’에서 오늘 운세 확인해볼까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플레이투게더’에 운세 콘텐츠가 더해졌다.

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캐주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서 2023년 신년맞이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이아섬 광장에는 깜찍한 토끼 삼남매와 귀여운 야옹이가 등장하며, 이들이 제공하는 게임 내 미션을 완료하면 ‘발바닥 젤리 코인’을 모을 수 있다.

발바닥 젤리 코인은 막내 토끼의 시장놀이 상점에서 바니 레이싱 헬멧, 당근 스포츠카 등 토끼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다운타운에는 운세를 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포스텔러’ 천막이 생성됐다. 포스텔러 천막은 해긴과 운칠기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작업된 첫 메타버스 운세 콘텐츠다.

플레이투게더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친구들이 보는 나의 이미지, 애정운, 재물운 총 3가지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운세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구 형태의 ‘운세 자판기’가 출시됐으며, 자판기에서는 포스텔러 마스코트 ‘까리나’가 등장해 하루에 한 번씩 오늘의 운세를 알려준다. 이 외에도 포스텔러와 함께 제작한 다채로운 운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또, 겨울 시즌에만 낚을 수 있는 신비한 얼음 물고기와 함께 겨울 물고기 컬렉션 모으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야옹야옹 출석부 이벤트, 새해 시즌에만 구매 가능한 ‘토냥이’와 ‘냥토’ 펫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