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복지 다양” 더블유게임즈·DDI, 청년친화기업 선정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가 직원복지 성과를 인정받았다.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와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의 취업 장려를 목표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 요건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 안정 등이 있다. 선정된 기업은 ▲채용 지원 서비스▲기업 홍보 ▲금융·세무조사 관련 우대 등 혜택을 받는다.
더블유게임즈는 다채로운 복지제도를 높이 평가받아 올해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분석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주 1회 재택근무와 복지 포인트, 유연 근무제, 헬스키퍼 운영, 하루 세 끼 식사 지원 등을 도입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현재 플레이투언(Play-to-Earn, P2E) 스킬 게임, 아이게이밍(i-Gaming)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아이게이밍이란 현금 베팅 및 인출이 가능한 온라인 카지노를 말한다.
더블유게임즈는 “임직원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에 투자를 지속했기 때문에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며 “향후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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