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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도구리 막내클럽 시즌2 ‘막피아의 밤’ 공개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식재산권(IP) 캐릭터 ‘도구리’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막내클럽 시즌2 ‘막피아의 밤’ 홈페이지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엔씨는 막피아의 밤을 통해 도구리가 비밀 단체 막내 클럽에서 ‘막피아(막내+마피아)’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막피아의 밤은 연말 파티를 주제로 총 6종 참여형 코너를 선보인다. 준비된 코너로는 ▲파티 입장권을 발권하는 ‘티켓부스’ ▲막피아 파티룩을 꾸미는 ‘드레스룸’ ▲각자 실수를 자랑하는 ‘메인홀’ ▲내년 운세를 확인하는 ‘칵테일바’ ▲막내클럽 역사를 볼 수 있는 ‘비밀서재’ ▲디지털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지하금고’ 등이 있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품 행사도 실시한다. 홈페이지 입장 티켓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막피아의 밤 파티 키트(100명)’를 선물한다. 막내로서 실수했던 사연 중 우수자를 시상하는 ‘막피아 실수대상’ 행사도 진행한다. 실수를 게시하면 공감을 받은 순으로 ▲아이폰14프로 실버+막내클럽 폰케이스(1명) ▲시그니엘 스테이 2인 식사권(디너)(2명) ▲도구리 바디필로우(30명)을 증정한다.

엔씨는 “이번 막피아의 밤 콘텐츠는 오는 18일까지 홍대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1층에서 막피아의 밤 미니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며 “이용자는 직접 방문해 다양한 전시 구역과 참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병훈
digim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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