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정보기술(IT) 기업 티맥스그룹이 2일 2023년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사장 3명, 부사장 2명, 신규 위촉 5명 등 총 17명의 임원의 인사가 포함됐다.
티맥스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는 각 부문의 슈퍼앱 개발, 출시를 주도할 주요 임원에 대해 승진 인사다. 데이터베이스(DB), 운영체제(OS), 오피스,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의 IT기술을 통합해 토탈케어 플랫폼인 슈퍼앱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티맥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슈퍼앱 출시를 가속화하고자 한다. 또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소폭의 조직개편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티맥스그룹이 발표한 이번 정기 인사는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다음은 티맥스그룹 2023년 정기 인사
◆사장(3명) ▲공상휘 티맥스클라우드 대표 ▲이동석 티맥스오피스 대표 ▲곽태우 티맥스커머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