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아카마이 파트너 서밋 2022’에서 아·태 및 일본(APJ)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년 대비 판매 실적이 크게 성장한 것과 더불어 적극적인 고객 지원 및 기술 구현에 있어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전 세계 최대 클라우드 전송 플랫폼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카마이가 올해 APJ 지역에서 독보적인 성과와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아카마이 최고 파트너 등급인 엘리트 파트너사다. 처음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2017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 프로젝트에서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토대로 클라우드 전문 보안 컨설팅과 서비스를 수행하는 등 지속해서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현재는 국내 금융, 제조, 게임, 이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보안 및 CDN등을 포함하는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이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아카마이의 웹 보안 솔루션 AAP는 디도스(DDoS) 제어 솔루션이나 웹 보안, API 보안, 봇 관리, 제로 트러스트, 에코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은 다방면으로 굿모닝아이텍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가진 뛰어난 클라우드 보안 기술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다양한 고객에게 굿모닝아이텍만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