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10월16일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정한 ‘세계 식량의 날’이다.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 알리기에 나섰다.
16일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디지털 광고판(사이니지)에서 세계 식량의 날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홍보 영상 주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Leave NO ONE behind)’이다. FAO가 제작했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LG전자 사이니지를 공익 영상 상영용으로 제공하는 ‘LG 희망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향점 아래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사회와 기업이 공존하는 포용적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라며 “특히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참하는 다양한 활동이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회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