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알뜰폰 '리브엠', SKT로 제휴 통신망 확대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인 '리브엠(리브모바일)'은 제휴 통신망을 LG유플러스, KT에 이어 SK텔레콤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 통신망 확대로 리브모바일은 이동통신 3사망을 모두 제공하게 돼 고객의 통신망 선택권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리브모바일은 2019년 12월 LG유플러스 망 제휴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 지난 7월 KT망에 이어 SKT 망으로 확대하게 됐다.
이번 SKT망 요금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요금제 15종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음성∙문자를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는 LTE 실속 10GB 등 5종과 LTE 실속(무제한) 15GB+ 등 3종,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 사용 가능한 LTE 무제한 100GB+ 등 3종과 5G 무제한 250GB+ 등 4종 등이다.
애물단지 28㎓, 실증부터?…수요 찾기 미지수 [IT클로즈업]
2025-01-21 12:43:11AI안전연구소장 “규제에 발목 잡히는 일 없어…혁신이 최우선”
2025-01-21 11:02:53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점검 'VADA 4.0' 강화…조달청 등록
2025-01-21 10:53:36규제 반대론자 모인 트럼프 2기…韓 플랫폼만 ‘샌드위치 신세’ 되나
2025-01-21 10:53:12트럼프 취임식에 美 빅테크 거물들 총집합...틱톡 CEO도 참석
2025-01-21 10: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