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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코리아,13일 ‘금융 서비스를 위한 통신 네트워크’ 웨비나 개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기관의 IT/기획 담당자 그리고 회선 사업자에서 금융고객을 담당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금융 서비스 네트워크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이를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네트워크 솔루션 전략이 소개된다.

시에나코리아는 13일 오후 2시부터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위한 통신 네트워크’를 주제로 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번 웨비나에선 ▲3가지 행태의 금융기관에 대한 소개와 이에 따른 네트워크 요구사항들,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촉진시키는 다양한 활용 ▲현재 진행되어 지고 있는 클라우드 전략과 전망 ▲디지털 응용들과 클라우드 전략이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 ▲6가지 사용 사례를 통한 네트웍크의 요구사항과 이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솔루션 전략 등이 소개된다. 

소시에테 제네랄은행은 프랑스의 메이저 금융회사중의 하나로 이 은행 CIO는 “우리는 변화의 기반이 너무 빨리 진행되어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우리를 생존하게 만드는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금융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대처뿐만아니라, 금융산업에서의 생존에 대한 문제로 직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인터넷 금융의 출현으로 빠른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존금융과 인터넷 금융 간의 경쟁 뿐만 아니라 금융 계열사간의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금융서비스의 출현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어, 금융회사들은 운용효율의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네트워크 개선을 통한 실시간 서비스와 고객 대응에 나서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에나코리아는 이러한 상황에 맞춰 금융서비스산업 고객이 요구하는 확장성과 유연성 제공을 위해 이더넷 및 SD-WAN을 포함한 강력한 툴키트를 제공하는 제품 및 솔루션 소개와 사례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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