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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엘살바도르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05 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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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이재승 사장, 티노코 엘살바도르 외교부 장관 접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지난 4일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이 엘살바도르 알렉산드라 힐 티노코 외교부 장관을 경기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만났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장은 티노코 장관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또 엘살바도르 청년 교육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한국과 엘살바도르는 올해로 국교 수립 6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엘살바도르 외 국가와도 삼성전자 사회공헌 등을 연계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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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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