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직원 대상 방송통신 최신 동향 특강 개최
이날 특강은 '디지털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인터넷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현문 박사가 강연한 후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상임위원, 직원들이 토론을 벌이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 박사는 인터넷 생태계에서 통신망을 구성하는 가치사슬의 진화에 관해 설명하고, '통신사-플랫폼 사업자-이용자'가 상생할 방안을 해외 사례를 참고해 제안했다.
한 위원장은 "인터넷 생태계에서 통신사업자와 플랫폼 사업자 간 상생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의 인식이 높아져 앞으로 국회 입법 논의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통위는 앞으로도 산학연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미디어 업계 현안 및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기술동향, 3월은 방송통신 규제의 미래, 5월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트렌드, 6월은 인공지능(AI) 윤리규범, 7월은 데이터기반행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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