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직원 대상 방송통신 최신 동향 특강 개최
이날 특강은 '디지털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인터넷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현문 박사가 강연한 후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상임위원, 직원들이 토론을 벌이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 박사는 인터넷 생태계에서 통신망을 구성하는 가치사슬의 진화에 관해 설명하고, '통신사-플랫폼 사업자-이용자'가 상생할 방안을 해외 사례를 참고해 제안했다.
한 위원장은 "인터넷 생태계에서 통신사업자와 플랫폼 사업자 간 상생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의 인식이 높아져 앞으로 국회 입법 논의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통위는 앞으로도 산학연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미디어 업계 현안 및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기술동향, 3월은 방송통신 규제의 미래, 5월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트렌드, 6월은 인공지능(AI) 윤리규범, 7월은 데이터기반행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취임
2025-02-24 19:53:21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이용자 자산 1천억원 대로 늘려"
2025-02-24 19:27:09[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