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뉴타닉스는 아시아-태평양(APJ) 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VP) 겸 총괄(GM)로 아론 화이트(Aaron White)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론 화이트 부사장은 약 5년 전 뉴타닉스에 입사해 두바이에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이머징 마켓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세이지,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시트릭스 시스템즈, VM웨어 등 기업에서 세일즈 리더로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뉴타닉스의 앤드루 브린데드(Andrew Brinded) CRO는 “이번에 합류한 아론 화이트 부사장은 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일즈 팀과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라며 “아론 화이트가 뉴타닉스에 합류한 뒤, 그의 관리 스타일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회사의 임직원들이 뉴타닉스의 동력임을 믿고 있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론 화이트 부사장은 “팀원들과 함께 더 많은 기업들이 뉴타닉스를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확장을 가속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타닉스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앱과 클라우드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지난 10월, 뉴타닉스의 한국 비즈니스 총괄로 최승철 대표가 선임되었으며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여정의 파트너로서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의 간소화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