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배달기사 안전교육 진행…경찰 강사 초빙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배달대행 플랫폼 생각대로가 배달기사 안전을 위해 직접 교육활동에 나섰다.
생각대로는 배달기사 오프라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생각대로 운영사 로지올 본사에서 배달기사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각대로는 김영태 서울경찰청 경위를 강사로 초빙해 ▲교통사고 사례 및 사고 예방법 ▲중과실 사고와 신호위반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안전장비 착용 중요성 등 배달기사에게 필요한 교통안전 지식을 교육했다.
생각대로는 교육 이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조사에 참여한 27명 중 만족도 ‘보통’을 선택한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소 만족(6명)’, ‘매우 만족(19명)’이라 응답했다.
생각대로는 “법률상 배달기사 안전교육 의무는 지역사업자에게 있지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사로서 지역사업자를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생각대로는 최선을 다해 사고율을 감소시키고 배달기사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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