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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결원-NIPA, 메타버스 전용 지급결제수단 연구 나서

이상일
(왼쪽부터) 이채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타버스콘텐츠기반팀장, 신민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타버스전략팀장, 김민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타버스산업본부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김학수 금융결제원 원장, 류재수 금융결제원 경영전략본부장, 김옥선 금융결제원 신사업개발실장, 박정현 금융결제원 신사업개발팀장
(왼쪽부터) 이채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타버스콘텐츠기반팀장, 신민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타버스전략팀장, 김민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타버스산업본부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김학수 금융결제원 원장, 류재수 금융결제원 경영전략본부장, 김옥선 금융결제원 신사업개발실장, 박정현 금융결제원 신사업개발팀장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은 메타버스산업 진흥 및 경제활동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해 ▲메타버스 전용 지급결제수단 연구 개발 공동 연구보고서 발표 및 세미나 개최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기반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메타버스 산업계와 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해여 기존 지급결제수단의 융합 또는 신규 지급결제 수단 연구를 수행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간 상호 호환되는 지급결제 환경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지급결제 분야 전문기관인 금융결제원과 메타버스 전문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업무협약은 이종산업 간 소통을 지원하고, 다양한 공동 협력 방안 발굴 등 국내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일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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