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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환경의 달”...컴투스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6-22 15: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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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컴투스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탄소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다음달 11일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 임직원은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저탄소 생활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내 배포된 영상자료를 통해 저탄소 생활 의미와 효과를 알릴 방침이다. 또, 컴투스는 환경 관련 퀴즈를 통해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저탄소 생활 정보를 소개한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단체 ‘좋은변화’와 함께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한다. 다음 달 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나무 숲 조성을 통해 공원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해에도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멸종 위기 해양 동물 보호 운동을 후원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벌여왔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세계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과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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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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