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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홍보 ‘총력’

윤상호
- 광고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 체험관·컨퍼런스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홍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광고 페스티벌 ‘2022년 칸 라이언즈’에 참석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각) 지속가능발전목표 체험관을 운영한다. ‘제너레이션17’ 청년 리더와 함께했다. 제너레이션17은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의 지속가능발적목표 파트너십이다.

23일(현지시각)에는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1000여명의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올 예정이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제너레이션17 청년 리더가 패널로 나선다.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 등을 알린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제에서 ‘갤럭시 언팩 2021 트레일러 영상’이 ‘2022년 유튜브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광고’로 뽑혔다고 전했다. 현재 1억230만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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