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지방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투표안내문 2370만통,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292만통 등 총 3500만 통의 선거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정사업본부와 각 지방우정청 및 우체국에는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가 설치되며, 선거우편물의 안전하고 신속한 소통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선거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거소투표 신고를 하거나 거소투표용지를 발송할 경우, 우편물의 배달기간을 고려해 우체국 접수 또는 우체통에 넣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가정의 우편함으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은 신속하게 수령하고, 수취인이 해당 주소지에 살고 있지 않거나 잘못 배달된 우편물을 발견하면 봉투 표면에 사유를 기재해 우편물 반송함에 넣어야 한다. 선거우편물을 은닉․훼손하거나 무단 수거할 경우에는 '우편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선거는 중요한 국가사무이며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선거우편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우편물에 대해서도 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노조, 회사측에 “DB가격 인상 금지” 요구
2025-05-21 17:30:34[레드햇 서밋 2025] APAC CTO "韓, 비용보다 가치 중심 AI 전략 필요"
2025-05-21 17:20:27SKT 해킹은 北 소행?…과기정통부 "확인된 바 없어"
2025-05-21 17:05:11[DD퇴근길] "AI 강화된 iOS19"…애플, WWDC25서 보여줄 혁신은
2025-05-21 17:04:30“연애만 하냐고? 친구도 만든다”…틴더, Z세대 데이팅앱 사용법 공개
2025-05-21 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