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위치정보서비스 스타트업 발굴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된 기업에 ▲ 특허‧출원,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하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화 지원’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로 나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위치기반서비스(LBS) 상용화 및 사업화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영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공정거래법 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올해는 스타트업 등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상작 선정 규모를 작년 25개에서 30개로, 총 상금 규모도 작년 1억1000만원에서 1억5800만원으로 확대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위치정보는 초연결 사회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되어 성장하고 있는 미래 산업의 필수 요소”라며 “위치기반의 우수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스크칼럼] '우클릭'하는 대선 흐름… 흔들려선 안될 ‘포용·상생금융’
2025-04-17 11:20:00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초읽기속… '고용승계' 해법 마련, 진통 불가피
2025-04-17 10:58:01이재명, "글로벌 방위 4대 강국으로…수출 컨트롤타워 신설"
2025-04-17 10:55:12CJ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 특화 AI 어시스턴트 ‘앤써’ 출시
2025-04-17 1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