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비대면 환경이 본격화되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대부분이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 연속성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사고 발생시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 복원력 확보가 기업 IT서비스의 화두가 되고 있다.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맨텍과 빔(Veeam)소프트웨어가 공동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MDRM & Veeam의 재해복구 자동화 전략과 모범 사례’ 발표를 통해 IT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성을 위한 운영자동화 방안과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백업 복구 서비스의 현대화 방안을 소개한다.
최근 기업 IT시스템은 비즈니스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만일의 재해 발생으로 서비스 중단이 될 경우, 복원력 확보와 서비스 연속성 확보가 중요한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이날 웨비나에선 맨택 이철순 차장과 빔 소프트웨어 코리아 최지훈 이사가 ▲IT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성을 위한 운영자동화 방안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백업 복구 서비스의 현대화 방안 ▲MDRM과 빔 재해복구 자동화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맨텍은 IT 자동화 구현을 위한 맞춤 컨설팅, 자체 솔루션을 통한 시스템 구축 및 유지 관리까지 올인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맨택의 MDRM은 인프라 관리 자동화 시스템으로 사전 장애 예방 및 안정적 솔루션 운영 체계 확립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업무와 시스템에 대한 상관 관계를 정의하고 이를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맨택의 MDRM과 빔 재해복구 솔루션을 결합해 기업은 자동화와 백업에 대한 즉각 복구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예시도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