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에스에프에이, 저소측등 아동환자 치료 지원

김도현
-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 1억원 전달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업체 에스에프에이가 사회공헌에 나선다.

7일 에스에프에이는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의료원에서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억원을 기부했다.

에스에프에이 원구일 상무와 윤동섭 연세대 의료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원 상무는 “에스에프에이의 작은 정성으로 아동 환자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우리나라의 큰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을 전했다. 이에 윤 원장은 “기부금은 취지에 맞게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에스에프에이는 2년 연속 세브란스병원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외에도 서울대병원과 카톨릭성모병원 등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도현
dobest@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