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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포스트, 스파크플러스 입주사 대상 전자증빙 협업툴 지원 업무협약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전자증빙 협업툴 전문기업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는 공유 오피스 전문기업 스파크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포스트 ‘전자증빙 협업툴’을 스파크플러스 입주 기업의 효율적인 근무 환경 정착을 위해 무료 이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니포스트 전자증빙 협업툴은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비처리, 휴가처리, 결재처리, 근로계약, 세금계산서 등 증빙에 대한 업무 처리를 하나의 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모든 기능을 PC와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전자증빙 관련 프로그램을 필요할 때마다 개별 솔루션으로 도입되고 사용되면서 관리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유니포스트 전자증빙 협업툴은 흩어져 관리되고 있는 각종 증빙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하나의 툴에서 데이터 공유, 서비스 간 자동화된 업무처리, 서비스 간 통합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역삼점을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 현재 오픈 예정을 포함해 3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 지하철 역 내 공유오피스 지점 4곳을 출점했으며, 분산 근무 트렌드에 발맞춰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용주 스파크플러스 고객그룹 그룹장은 "유니포스트와 제휴를 통해 입주사들이 올인원 전자 증빙 기술로 업무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스파크플러스는 입주사의 성공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계원 유니포스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업무 환경으로의 변화가 가속화함에 따라, 스파크플러스 입주 기업들이 유니포스트 전자증빙 협업툴을 통해 구성원들의 애로사항을 제거하고 업무생산성을 높여 더 나은 업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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