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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임직원 자녀 입학 선물 전달

윤상호
- 487명 학용품 세트 등 증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은 초등학교 입학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은 LG이노텍 생애 주기 맞춤형 선물 제도 일환이다. 올해는 487명에게 선물을 줬다.

정철동 LG이노텍 대표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누리며 회사에 자부심을 가질 때 열정적으로 일에 몰입하게 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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