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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3세대, 올해만 최대 3000만대 팔린다?

백승은
- 궈밍치 “아이폰SE 2세대와 디자인 비슷…용량 3가지”
- 올해 맥미니·맥 디스플레이, 내년에는 맥프로·아이맥프로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 전문가로 잘 알려진 대만 TF 국제 증권 궈밍치가 ‘아이폰SE 3세대’를 비롯한 각종 애플 제품에 대해 언급했다.

7일 궈밍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폰SE 3세대의 예상 사양 및 출하량을 공개했다. 차세대 맥 제품에 대한 전망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궈밍치는 그간 투자자 메모를 통해 애플 관련 예측을 공개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예측을 언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궈밍치는 아이폰SE 3세대는 ▲64기가바이트(GB) ▲128GB ▲256GB로 나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아이폰SE 2세대와 비슷하다. 크기는 4.7인치로 터치ID를 갖췄다.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아이폰SE 예상 출하량은 2500~3000만대다.

아울러 올해에는 업그레이드된 맥미니와 27인치 맥 디스플레이가, 2023년에는 맥프로와 아이맥프로가 출시될 것이라고 봤다.

한편 애플은 이달 9일 온라인으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SE 3세대를 공개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아이패드에어 5세대'를 함께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백승은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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