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모바일 백신 애플리케이션(앱) ‘알약M’의 폰케어형 리워드 서비스 ‘그린약방’의 누적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그린약방은 알약M의 보안 및 관리 기능을 활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그린약방 내 스탬프샵에서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프랜차이즈 및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포인트 ‘알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0년 9월 베타 버전을 오픈, 12월 정식 출시한 그린약방은 올해 2월 론칭 1년 5개월 만에 누적회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누적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4일까지 1300만원 규모 스탬프샵 할인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총 2000개 상품이 할인되며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30분간 선착순으로 이뤄지는 핫타임 이벤트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알약M 그린약방은 스마트폰 보안 및 케어 기능만 사용하면 손쉽게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여러 보안앱 사이에서도 뚜렷한 차별화를 보이며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사용자 100만명을 맞아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들이 그린약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