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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나라’ 캐릭터 후냐, 굿즈로 만난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2-21 10: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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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 게임 ‘제2의나라’ 캐릭터 후냐를 굿즈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모바일 게임 제2의나라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첫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제2의나라에서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후냐’를 활용한 후냐 인형, 후냐 키링을 비롯해 직소퍼즐, 마우스 장패드, PVC(폴리염화비닐) 마우스패드, PVC 키링, 데코스티커 등 7종이다.

이 중 직소퍼즐과 마우스 장패드에는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에너지 드링크’ 5개 쿠폰과 ‘장비소환’ 10회 쿠폰이 각각 포함돼 있다.

넷마블 IP 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제2의나라를 좋아하는 많은 이용자 요청에 힘입어 이번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청취해 트랜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IP라인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의나라 캐릭터 상품은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넷마블스토어에서는 해당 상품 외에도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쿵야’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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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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