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전 세계 기업들이 랜섬웨어 대응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보안 조치 현황이 이상적인 상태와 격차가 크다.”
25일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 퓨어스토리지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종합 데이터보호 전략 및 이를 위한 백업 및 복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자사 솔루션과 같이 데이터 보호를 위한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 및 ‘플래시블레이드’에는 세이프모드, 포트웍스 PX-백업 등 데이터 보호를 위한 기능이 내장돼 있다. 데이터 손실, 손상 및 사이버보안 위협들로부터 기업을 지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퓨어스토리지 보안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라틴더 폴 싱 아후자(Ratinder Paul Singh Ahuja) 박사는 “오늘날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응 뿐만 아니라 사전 및 사후 조치를 모두 포함하는 데이터 보호 전략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퓨어스토리지의 솔루션들은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복구해 비즈니스의 중단 및 경제적인 손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