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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 겨울 업데이트에 이용자 지표 상승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12-29 1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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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의 이용자 지표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에 크게 상승했다.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겨울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26일 신규 이용자 수는 전주 대비 545%, 복귀 이용자 수는 전주 대비 49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일 이용 이용자 수는 135%, 월간 순 이용자 수는 116% 증가했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명을 기록했다. 또, 일부 서버에서는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스마일게이트RPG는 로스트아크 최초 진영 간 대규모 전투(RVR) 콘텐츠가 진행될 신규 대륙 ‘로웬’을 공개했다. 오는 1월 붓과 도화지를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신규 클래스 ‘도화가’를 비롯,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상승세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로스트아크에게 최고의 한 해를 선물해준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로스트아크는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고 이용자와 함께 더 재밌는 MMORPG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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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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