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3분기 사상 최대 매출…동박·OLED 소재 견인
첨단소재사업부문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370억원)을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소재 생산 및 샘플 공급 확대에 힘입어 전자소재사업본부가 실적을 이끌었다. 바이오사업본부의 국내외 탑티어 고객사용 세라마이드 소재 판매 호조가 힘을 보탰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사업부문에 걸친 고른 매출 오름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지박 사업 투자 지속, 하이엔드 동박 신소재 개발, 전자소재 아이템 다각화, 바이오 소재 응용처 다변화 등 각 사업부문별로 내실 성장이 뒷받침된 외형 확장으로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퀀텀닷(QD) 고굴절 충전재(필러) 매출도 발생한다.
“딥시크 출현에 당황한 정부, 이젠 GPU 집착 버려야”
2025-02-24 08:53:14암호화폐 교육 플랫폼 ‘트레이딩101’, 무료 학습 지원
2025-02-24 08:00:00“AI·클라우드 잡아라”…공공SW 시장에 돌아온 대기업SI들
2025-02-24 06:00:00"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