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무인 자판기 설치해 이색 티셔츠 판매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이마트가 무인 자판기로 티셔츠를 판매한다.
8일 이마트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과의 이색 협업에 나섰다고 알렸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 '발란사(Balansa)'와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최근 유통업계는 무인 자판기를 매장 내 다수 설치, 비대면 요구가 늘어난 소비자의 소비 성향에 발맞추고 있다. 무인 자판기 역시 이같은 활동의 일환이다.
이마트와 발란사의 로고와 개성 있는 그래픽을 담은 '베이직 티셔츠 2종(각 화이트, 그레이)', '에코백 2종(S/M/L 사이즈, 화이트, 그레이)'을 기획했다.
협업에 따라 상품은 쓱(SSG)닷컴 내 하우디몰과 이마트 성수점 2층 팝업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이색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이마트 성수점 무인 자판기에 상품을 담아 판매하는 이색 팝업스토어를 운영, 이목 끌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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