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이노그리드, 디지털서비스 심사 통과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9-01 1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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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 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매니지드서비스(MSP) 심사에 통과하며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됐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를 통해 수요 기관이 직접 필요한 서비스를 수의계약 할 수 있어 신속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솔루션 ‘클라우드잇’을 통해 인프라 관리를 통한 자원 운영 효율강화 및 애플리케이션 영역까지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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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NHN,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등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기업의 파트너로서 멀티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특히 자사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연계한 클라우드 MSP 및 멀티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CMP(클라우드 관리플랫폼)가 강점이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는 “더 많은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 도입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기업들과 협력해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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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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