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수산아이앤티는 자사의 모든 보안 솔루션 제품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2021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의 공급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수산아이앤티는 보안소켓계층(SSL) 복호화 솔루션 ‘e프리즘 SSL VA’,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e워커 SWG V9’, 네트워크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e워커 DLP v9’, 웹방화벽 솔루션 ‘e워커 WAF V9’과 서비스형 보안(SECaaS) 2개 분야 등 총 6개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고자 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소기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대 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산아이앤티 김종우 사업총괄(COO)은 “보안에 취약한 ICT 중소영세기업들에 자사 모든 제품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맞춤형 보안 솔루션 구축 및 AS 등 원스톱 지원으로 기업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