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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파트너 리워드 프로그램 강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7-14 2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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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데이터 보호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는 자사의 파트너 리워드 정책인 ‘2022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리타스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랜섬웨어 공격과 점점 더 다양해지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성 등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사 채널 파트너사 및 커뮤니티의 수익과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보다 간소화하면서 추가 보상과 협업은 강화하도록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베리타스 플래티넘 파트너사는 베리타스의 대표 솔루션인 ‘넷백업’에 대한 신규 고객 유치에 더해 정보기술(IT) 분석 플랫폼 ‘APTARETM’ 및 자사 데이터 관리 및 가용성 솔루션인 ‘인포스케일’을 활용하는 프로젝트 등을 유치하는 경우 두 배의 리베이트를 받게된다.

베리타스는 연간 성과 지표를 분기별 목표로 분할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는 더 높은 단계의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됐다.

또 새로운 시장 및 기술 동향을 논의하고 기업 전략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는 자문 위원회를 통해 파트너사의 의견이 사내 의사결정 구조에 반영될 수 있는 공식적인 프로세스를 보장한다.

후안 올란디니 인사이트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혁신 부문 수석 아키텍트는 “향상된 재무적 혜택과 강력한 연계를 통해, 데이터 보호 제품으로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과 더불어 상호 고객들에 대한 더 나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은 베리타스와 함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큰 밑거름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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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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