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자사 오브젝트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인 ‘액티브스케일 6.0’과 슈퍼마이크로 서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력을 통해 슈퍼마이크로의 고객, 리셀러 및 통합업체는 퀀텀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정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를 필요한 만큼 비용 효율적으로 구매,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IT 투자의 효율성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슈퍼마이크로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와 결합된 이 솔루션은 대규모 데이터 워크로드에 필요한 확장성, 유연성, 성능을 모두 제공한다. 기업들은 대규모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이 필수적인 엔터프라이즈 아카이빙 서비스, 유전자 연구, AI/딥 러닝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리즈 킹 퀀텀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최신 버전의 액티브스케일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가용성이나 내구성 저하 없이 테라바이트(TB)에서 엑사바이트(EB)에 이르는 모든 규모에서 일관된 성능을 지원한다”며 “슈퍼마이크로 서버와 결합해 가장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워크로드에 필요한 스케일과 성능을 충족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