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초고가 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독일 음악축제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인가우는 독일 와인 산지 중 한 곳이다. 뮤직 페스티벌은 26일부터 9월5일까지 진행한다. 라인가우 지역 20여곳에서 약 190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LG시그니처 올레드TV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LG시그니처 콘서트 ▲LG시그니처 어워드 등도 가질 계획이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 이천국 전무는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에서 LG시그니처를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 “LG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