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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라테일' 서비스 15주년…라붐 업데이트 프리뷰 영상 공개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국내 정식 서비스 15주년을 맞았다.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한 '라테일'에서 이용자와 함께 15주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지난 16일 대대적인 리뉴얼 및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라붐 업데이트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라테일에서의 라붐(La: BOOM)은 축제를 의미하며, 라테일의 'La'와 인기, 유행을 의미하는 'BOOM'을 합친 합성어다.

먼저 라붐 업데이트 프리뷰 영상에서 해상도 및 최대 대미지 확장, 애완동물 스킬 개편, 사용자 환경(UI) 개선 등 게임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리뉴얼 내용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시나리오 와 신규 맵, 보스 등 신규 콘텐츠와 신규 서버 ‘세레스’를 소개했다. 영상 말미에는 베일에 가려진 각 직업들이 등장해 이용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 진행되는 ‘라붐’ 1차 업데이트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신규 OST를 제작했다"며 "이 또한 영상에서 예고가 됐는데, 이용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테일의 15주년 기념 라붐 업데이트 프리뷰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1차 업데이트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왕진화 기자>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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