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클래스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라이크 그린(Like Green)’ 내용을 재가공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LG화학은 그린 클래스를 이용해 환경교육을 하고자 하는 교사를 모집한다. 30일까지 접수한다. 라이크 그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총 12회 ▲환경교육 영상 ▲강의 지도안 ▲학생용 교재 등을 지원한다.
LG화학 대외협력총괄 박준성 전무는 “청소년이 그린 클래스를 통해 ESG를 비롯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콘텐츠로 교육기관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