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드포인트 및 워크로드 보호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21년 2분기 포레스터웨이브: 엔드포인트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보고서 내 17개 기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전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팔콘(Falcon)’은 ▲악성코드 탐지 ▲악용 방지 ▲악의적인 행위 차단 ▲행동 분석 기능 ▲위협 탐지 ▲공격 수정 조치 ▲보안 구성 관리 ▲모바일 보안 ▲운영체제(OS) 지원 ▲탐지성능 ▲사용자 경험 영향 ▲관리자 경험 등 17개 기준에서 만점인 5점을 획득했다.
포레스터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통해 우수한 엔드포인트 보안을 제공한다. 강력한 위협 보호 성능과 포괄적인 위협 탐지 기능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1년 미국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SaaS 플랫폼을 출시한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엔드포인트, 퍼블릭 클라우드, ID, 워크로드 및 IT 운영 도구 등을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특히 성장하는 에코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습득하며 XDR 전략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센토나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을 정의해 업계를 선도하고 현대 조직의 보안에 대한 사고방식과 위협에 대한 대처방식을 혁신했다”며 “조직에서 완벽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활용해 보안 혁신을 수용하고 악의적인 사용자를 차단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는 창립 비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