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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개방적 사내문화 조성 ‘빅스마일 캠페인’ 실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5-07 15: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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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캐논이 개방적이고 활기찬 사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요시카이 슌지)은 ‘빅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 캐논 법인에서 동시 진행 중인 사내문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일메신저’ 프로그램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펼친다. 월요일에는 재밌는 에피소드나 콘텐츠를 공유하고 금요일에는 한 주 동안 함께한 동료에게 칭찬과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아울러 7일부터 13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연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웃는 사진을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캐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로 웃는 사진을 올려도 된다.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캐논은 "빅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이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개방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자라는 의미”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으로 무기력증이 퍼지는 가운데 미소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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