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비트코인 차트, 메타버스에서 봤다…‘코빗타운’ 하루 체험기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코빗이 메타버스를 만든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땐 상상이 잘 안 갔다. 가상자산 거래소 사이트 안에 어떻게 메타버스가 생긴다는 것인지 궁금했다. 호기심에 ‘코빗타운’에서 보낸 1시간. 가상자산 거래가 게임화된 것 같아 신선한 경험이었다.
◆‘적절한 김대기’의 1시간…퀴즈 맞히고, 다른 회원과 대화하고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지난 5일 메타버스 기반 가상자산 플랫폼 ‘코빗타운’을 선보였다. 메타버스는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사회적‧경제적 활동이 일어나는 3차원 가상공간을 말한다. 코빗타운에서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다른 사용자와 교류하고, 가상자산을 선물할 수 있다.
코빗은 출시일부터 8일까지 일부 회원을 대상으로 ‘클로즈드(Closed)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8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코빗타운이 열렸고, 기자도 이날 접속했다.
코빗타운에 입장하려면 우선 닉네임과 아바타를 설정해야 한다. ‘적절한 김대기’로 닉네임을 설정하고, 아바타도 하나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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