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린다.
LG화학은 400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국내 업체 중 가장 크다. ▲재생 플라스틱 PCR ABS와 화이트 PCR PC ▲썩는 플라스틱 옥수수 성분 PLA와 생분해성 고분자인 PBAT ▲옥수수에서 추출한 포도당 등을 활용한 바이오 원료 기반 바이오-SAP ▲환경호르몬이 없는 친환경 가소제 등을 전시했다.
한편 LG화학은 1995년 중국에 진출했다. 베이징에 지주회사를 비롯 15개 생산 및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