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가 모바일 전문 증권사인 토스증권(대표 박재민) 매매시스템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매매시스템의 안정적인 오픈 및 운영을 위해 모니터링 솔루션을 검토했으며, 기술검증(PoC)와 다양한 사이트에서 검증된 TRANManager(이하 트랜매니저)’를 선정 및 적용, 대고객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상황을 하나로 통합된 뷰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토스증권 매매시스템 담당자는 “실시간 성능 모니터링 및 즉각적인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서비스 시스템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수집된 성능데이타를 통해 업무 개선과 운영 시스템의 효과적인 모니터링, 최적의 대응 환경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트랜매니저는 펜타시스템이 개발한 국내 유일의 거래추적 단일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인 성능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펜타시스템 장종준 사장은 “자체 개발한 이후, 지난 16년간 금융권의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핀테크,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사업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