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주간브리핑] AI를 통한 기업 IT 강화, 어떻게?...4일, 'AI 엔터프라이즈'
◆갤럭시S21, 일반판매 시작…이번엔?=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 일반판매가 이번 주 본격화한다. 갤럭시S21은 올해 삼성전자가 세계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엿볼 수 있는 첫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세계 1위를 지켰지만 작년 2분기는 화웨이 4분기는 애플에 분기 선두를 내준바 있다.
갤럭시S21은 지난 1월29일 60개국을 시작으로 2월까지 130개국에서 판매한다. 국내의 경우 ‘갤럭시S20 시리즈’에 비해 출발은 좋다. 예약판매가 전작대비 20% 많았다. ▲갤럭시S21울트라 블랙 ▲갤럭시S21 핑크 ▲갤럭시S21 바이올렛 ▲갤럭시S21 그레이 4종 물량 부족으로 개통이 지연했다.
◆CJ ENM 4분기 실적 이번엔 맑을까=CJ ENM이 2020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오는 2월4일 발표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CJ ENM의 4분기 매출액은 1조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1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CJ ENM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2800억원으로 잡고 있다.
여기에는 최근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스위트홈' 수혜를 누리고 있는 CJ EN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가치 상승과 광고 업황 회복, 홈쇼핑 판매 호조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자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도 가치를 재평가받고 있다. 얼마 전 분사한 티빙은 JTBC스튜디오를 2대주주로 하는 합병법인을 출범하고 3년간 4000억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CJ와 네이버간 전격적인 지분 맞교환 협업의 일환으로, 티빙에도 네이버의 지분이 투자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출범 기자간담회=3일 토스증권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새로운 투자 서비스와 문화에 대한 전략을 발표한다. 토스증권은 지난해 초 새로운 모바일 증권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한 이후 사업을 위한 물적, 인적 자원 준비를 진행해 왔다.
최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MTS 사전이용 신청'이 개시 이틀만에 신청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날 토스증권은 토스증권 박재민 대표가 토스증권 비전 및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동시에 토스증권 MTS를 시연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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