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11번가(는 오는 11일 새해 첫 ‘1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길어지는 집콕으로 지친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새롭게 보여준다’는 의미의 ‘매직아이’(Magic Eye)를 주제로, 라이브방송과 매직아이 이벤트부터 삼성·다이슨·발뮤다 등 가전 브랜드 타임딜이 하루 종일 진행된다.
먼저 라이브방송 ‘LIVE11’(라이브11)은 이날 총 8차례 열린다. ▲오전 11시 ‘현대리바트’ ▲오후 1시 ‘헤라’ ▲오후 2시 ‘질레트’ ▲오후 4시 ‘삼성 가전’ ▲오후 5시 ‘홍쓴 쭈꾸미’ ▲오후 7시 ‘삼성 PC’ ▲오후 8시 ‘브라운’ ▲오후 9시 ‘휠라’ 순이다. 실시간 댓글로 참여시 추첨으로 ‘아이폰12프로’(총 8명)를 제공한다. 오전 11시 ‘현대리바트’ 방송에는 개그맨 권혁수·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출연하며, 오후 5시 ‘홍쓴 쭈꾸미’ 방송에는 개그맨 김재우가 출연해 실시간 전화통화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이번 십일절의 대표 브랜드는 ‘삼성전자’로,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쿠폰을 발급한다. 또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6개씩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이는 타임딜에서는 ▲오전 11시 ‘발뮤다 더 스피커 M01B’ ▲오후 2시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 컴플리트 플러스’ ▲오후 4시 라이프로 신형 ‘RX10 로봇청소기’ ▲오후 5시 삼성전자 12인용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오후 7시 ‘애플워치SE’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8개 카드사 전용 7000원 할인(SK페이 전용, 5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과 모바일 앱 전용 3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쿠폰 선착순 발급, SK페이 포인트 최대 17% 적립 등의 추가 혜택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