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코웨이가 겨울철을 맞아 환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판매 확대에 나섰다.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12월 말까지 전기레인지 신규 렌털 고객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CIR-302)’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CHR-03)’다. 연말까지 해당 제품 신규 렌털 시 매월 최대 3000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경우 등록비 10만원 기준 월 렌털료 2만9900원에서 2만6900원으로 할인된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기존 월 2만7900원에서 월 2만5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평상시 좌측 2개 화구를 각각 따로 사용하다 넓은 용기를 쓸 때 2개 화구를 연결하는 '플러스 모드'로 확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웨이 제품을 2대 이상 렌털할 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요금제와 중복 적용된다. 기존 고객이 추가로 전기레인지를 렌털하거나 신규 고객이 전기레인지 포함 2대 이상 동시에 렌털하면 매월 렌탈료를 최대 8% 추가 할인해준다.
김경훈 코웨이 판매정책운영팀장은 “추운 날씨로 환기가 쉽지 않은 겨울철을 앞두고 유해가스 걱정 없이 쾌적한 조리 환경을 제공하는 전기레인지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코웨이 전기레인지는 렌탈 사용 시 30개월 차에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까지 제공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