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대표이사 김용광)는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의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코로나19 여파로 골프가 인기를 끌자, 발 빠르게 골프존과 협력해 골프 모바일 상품권을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도입을 지원했다.
이번에 런칭한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은 5만원 단위의 상품권으로 구매 부담이 낮으며,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개인 신용카드로 구입할 수 있어 대량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연습장 뿐 아니라 골프존 오프라인 마켓에서 각종 골프용품 및 골프웨어 구매 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
구입 방법 역시 간편하다. 가까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골프문화상품권을 구매하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바코드 이미지를 스캔해 사용이 가능하다.
구제민 갤럭시아머니트리 상품권사업팀 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골프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 및 쿠폰을 손쉽게 구입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B2B 쿠폰 전문몰인 ‘갤럭시아콘’을 운영하는 등 O2O 비즈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