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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 판 키운다…20명 대탈출 적용 앞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9-07 0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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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 7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7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게임이다.

모두의마블 7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엔 ▲총 20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여해 맵을 가장 빠르게 탈출하면 승리하는 ‘대탈출 모드’ ▲과거 인기 캐릭터 및 아이템만을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 리그’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월드’, ‘A3: 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2020 모바일’, ‘쿵야 캐치마인드’, ‘몬스터 길들이기’ 등 넷마블 인기 게임 6종의 콘텐츠 적용 등이 포함된다.

넷마블은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자에게 ‘2020 다이아 뽑기권’을 선물한다. 사전예약자 15만명 달성 시 참여자 전원에게 가장 높은 등급의 ‘각성 캐릭터 뽑기권’을 지급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원하는 각성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S+각성의 빛 선택권’과 ‘수호석 선택 박스’, ‘Lv4 큐브’ 등을 제공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20(1명)’, ‘에어팟 프로(3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100명)’ 등을 선물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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