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사업 준비 방법은?… '통합금융 오픈API 플랫폼' 으로 대응
금융위는 기존 유사 서비스 제공 업체 40곳에 대해 8월부터 심사 준비에 착수, 9~10월 중 정식 허가 접수를 받고 내년 2월까지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마이데이터 신청이 과열되는 양상을 감안한 것으로 초기 시장선점효과를 누리려는 기업과 이후 마이데이터 신청 업체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다.
신청 기한인 지난 4일까지 은행·카드 등 총 63개 금융사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사전 신청에 몰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마이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뜨겁다.
하지만 마이데이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기업들도 많다. 마이데이터가 대형 기업들의 전유물이 되지 않기 위해선 마이데이터 사업을 쉽고 간편하게 준비하고 대응할 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마이데이터,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대형 금융회사는 고도화된 시스템과 전문인력을 통하여 대응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중소형 금융회사는 자본, 전문인력, 시스템 등을 갖추어야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저커버그 1조원어치 팔았다"…美 CEO들, 1분기 자사주 대규모 매도
2025-04-21 18:06:55“K-미디어, 아직 글로벌 주류 아냐”...‘제2폭싹·오겜’ 계속 나오려면?
2025-04-21 18:05:56"가상자산 관련 임직원 사고예방" 등… 농협중앙회, 윤리경영위원회 개최
2025-04-21 17:46:00핑거, 세무대리인 플랫폼 '컴패스' 출시… "수임처 관리부터 업무자동화까지 한번에"
2025-04-21 17:28:45[DD퇴근길] "책임론 정면 돌파"…통신업계, 'AI 보이스피싱 탐지' 집중
2025-04-21 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