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 펀드 출범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보령제약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보령 디헬스커버리(D:HealthCovery)’ 펀드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펀드를 통해 초기 단계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외에도 보령제약 및 관계사와의 공동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헬스케어 분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등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펀드 출자액은 총 10억원이며 더인벤션랩이 공동운영사로 참여한다. 더인벤션랩은 국내 1위 반려동물 플랫폼인 펫닥 등을 발굴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디헬스커버리는 단순한 펀드라기 보다는, 역량과 가능성을 갖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하루 빨리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가 유기적이고 단단하게 구축돼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더욱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영기자> hyun@ddaily.co.kr
[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