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6일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2020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웨이브는 2023년 유료가입자 500만, 매출 5000억원 목표를 유지한다. 웨이브 성장을 확신한다”며 “NBC 유니버설 등 글로벌 파트너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고려 중이라, 준비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 우위를 점하려면, K-OTT 사업자 간 협력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가져가야 한다”고 덧붙였다.